꽃 이야기

우리집 정원에도 꽃무릇이 피었다.

시냇물48 2016. 9. 25. 15:00

 

여기 저기 꽃무릇이 한창 피고 있다.

우리집 정원에도 지금 꽃무릇이 피기 시작했다.

몇년전에 고향에서 가져온 꽃무릇이다.

아마도 담주 중에는 활짝 필거 같다.

 

꽃무릇과 우리 쉼터에 피고 있는 꽃들을 정리해 본다.

 

 

 

 

한 울안이라도 위치에 따라 조금 차이가 난다.

이 꽃무릇은 며칠 늦게 꽃대가 올라왔다.

 

 

 

 

 

노랑상사화

올해 입양한 품종이다.

 

 

꿩의비름

 

 

 

봄에핀 꽃씨가 떨어져 자연 발아돼 핀 안개꽃

 

 

 

해국도 이제 피기 시작한다.

 

 

 

아스타

 

 

 

천사의 나팔

 올해 천사의 나팔이 엄청컸다.

이걸 겨울에 어떻게 안으로 들여놓을까 걱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