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자나눔 카페 회원들로부터 분양받은 종자가 꽤나 된다.
하나 둘 씨를 뿌려서 키우다가 보니 아파트 발코니가 온실로 변했다.
날이 풀어지면 강화 쉼터의 정원으로 이식을 할 모종들이다.
아침 저녁으로 들여다보며 새싹들과 대화를 나누다 보니
하루 하루 커가는 세싹들이 참 대견하고 사랑스럽다.
아네모네는 시들어가고있다
복주머니
요강꽃
앵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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