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국제꽃박람회는 이미 끝이 났지만
당시에 촬영해 놓은 사진들이 많아서 두번째로 포스팅해본다.
이번 박람회는 예년에 비해
야외전시장에 입체적인 조형물이 많이 등장한 듯 하다.
그만큼 볼거리도 많기도 하다.
해가 거듭 할수록 꽃 박람회 개최 노하우가 쌓여가고 있어 보인다.
박람회 때 호수공원 장미원에는 장미가 피지 않았는데
박람회장에는 활짝핀 장미꽃들이 관람객들을 맞아준다.
타일처럼 만들어진 다육이 장식품
벽에 붙이면 된다.
일산 신도시 조성 공사때 발견된 가와지 볍씨
5,000년이 넘은 것으로 밝혀젔다.
대나무 터널도 전에는 보지 못하던 조형물이다.
고양시의 상징 동물인 고양이
고양시는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선인장을 생산 수출한다.
한류전시관 앞은 예년처럼 각종 튤립들로 꾸며저 있다.
야외 전시장에는 갖가지 이름모를 꽃들로 만들어진 꽃밭이 관람객들의 시선을 끈다.
외국인들도 간간히 눈에 띤다.
외국의 꽃들은 화려한 반면 향기는 별로 없는 듯 하다.
새만금에서 올라온 한국의 춘란들
새만금에 인접한 변산은 많은 춘란이 자생하는 대표적인 산이다.
매년 외국에 지불하는 장미생산의 로열티가 상당하다는데
우리나라가 개발한 신품종들도 많이 출품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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