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북촌 나들이

시냇물48 2012. 7. 6. 08:56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한옥촌 

북촌의 주택가는

아주 깔끔하게 정리 정돈되어 있었다.

아름다운 담장과 전통기와지붕

금방이라도 대문을 열고

아름다운 한복을 입은 여인네가 나올 것 만 같다.

지나다가 슬쩍 들여다 본 집안에는 몇개씩의 화분에서

아름다운 꽃들이 자라고 있다.

콘크리트의 성냥갑 같은 건물들만 보아오던 나에게 

북촌의 풍경은 너무나 아름답다. 

 

 

 

 

담쟁이 넝쿨이 축대와 담장을 뒤덮어

시원함을 느끼게 한다.

 

 

 

담장밖에 대나무를 심어서 더욱 운치를 느끼게한다.

 

 

많은 외국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대문 밖에 화분을 내놓은 집들도 눈에 뜨인다.

 

 

어울리지 않는 풍경

그렇다고 가마나 말타고 다닐 수는 없는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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