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이야기

우리집에 핀꽃(2012,7, 8)

시냇물48 2012. 7. 9. 19:15

 

 

 

 

오랜 가믐끝에 내린비로 싱싱함을 되찾은 우리집 꽃들

그동안 수돗물을 가끔씩 뿌려주는 것으로 근근히 버텨오다가

장맛비에 완전히 해갈하고 꽃봉오리들을 터트리고 있다.

주인이 집에 없어도

꽃들은 시기를 맞추어 꽃을 피우고

주인이 찾아와 곱게 꽃 피우느라 수고했다고

칭찬하여 주기를 기다리고 있다.

 

 

글라디오라스 

 

 

 

 

백일홍 

 

 

당귀꽃 

 

 

범부채 

 

 

원추리

 

 

 백합

 

 

 

 

채송화

 

 

 

 

 

 

 

 

 수련

 

 

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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