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이 살찌고 있고
황금들판의 벼들도 익어가며 고개를 숙이고 있습니다.
추석 전날의 날씨는 제법 쌀쌀한 느끼이 들어
기분이 매우 상쾌합니다.
고향집의 어머니는 찾아올 손주녀석의 부르는 소리가
금방이라도 들릴 것 같아 대문밖을 자꾸 내다보고 있겠지요.
고향에 가지못하더라도
마음은 지금 고향들녁을 거니는 한가위 전날 입니다.
어디에있든 우리는 마음의 고향에서
가족들과
어릴 때 친구들과 어울려
고향노래를 부르고 있지요.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
즐겁게 보내세요.
그리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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