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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행복한 한가위 맞으세요.

시냇물48 2012. 9. 29. 08:59

과일이 살찌고 있고

황금들판의 벼들도 익어가며 고개를 숙이고 있습니다.

 

추석 전날의 날씨는 제법 쌀쌀한 느끼이 들어

기분이 매우 상쾌합니다.

 

고향집의 어머니는 찾아올 손주녀석의 부르는 소리가

금방이라도 들릴 것 같아 대문밖을 자꾸 내다보고 있겠지요.

 

고향에 가지못하더라도

마음은 지금 고향들녁을 거니는 한가위 전날 입니다.

 

어디에있든 우리는 마음의 고향에서

가족들과

어릴 때 친구들과 어울려

고향노래를 부르고 있지요.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

                                                        즐겁게 보내세요.

                                                      그리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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