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장화리 앞 먼 바다에
고기잡이 어선들이 눈에 뜨인다.
운이 좋으면 일몰시 이 어선들이
해 안에 들어가는 장면을 담을 수 있다.
작년에는 수없이 찾아갔어도 오메가를 보기가 힘들었는데
금년에는 벌써 두번째로 장화리 오메가를 만날 수 있었다.
그것도 이번에는 지는 해 속에
어선이 들어가 있는 모습을 담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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