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양사 쌍계루
백양사 촬영의 백미가 이 곳 쌍계루이다.
사진애호가들은 이 쌍계루를 촬영하기 위해서
백양사를 찾는다고 해도 과장이 아닐 것이다.
쌍계루를 둘러싼 아름다운 단풍과 뒷산 백학봉이
쌍계루 앞의 못에 그리는 반영은 아름다움의 극치를 이루고 있다.
쌍계루 양쪽에 반달모형의 다리가 보인다.
두 줄기의 물이 만나는 지점에 세워저서 이름도 쌍계루다.
좋은 자리에서 해가 들어올때 촬영하기 위해서
새벽부터 자리를 잡고 비켜주지않아
늦게 도착한 사람은 끼어들 틈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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