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변산반도
해안선을 타고 달리다가
아무곳에나 차를 세우고
산에 오를수 있는 곳이 변산국립공원이다.
바닷가는 바닷가대로 아름답고
산속에 들어가면 험하지않고 아기자기함이 탐방객을 매료시킨다.
초보자들도 어렵지않게 산을 오를수 있고
그 거리도 길지않아 어느 곳이든 무리없이 접근이 용이하다.
새만금 방조제 완공으로 찾아가기가 한결 수월해졌다.
해안선을 따라 도는 코스를 외변산이라 하고
중계리 쪽 산속에 뚫린 길을 중심으로
변산의 안쪽을 내변산이라 한다.
인장바위(바위모양이 어보를 닮았나?)
실상사 미륵전
직소폭포에서 흘러 내리는 계곡에 조성된 직소보.
물이 어찌나 맑은지 파란 유리와 같다.
돌을 던지면 와장창 깨질것 같다.
직소보를 둘러싼 산의 바위들이 아기자기하다.
내변산의 단풍은 이제 시작이다.
계곡은 아기자기하고 흐르는 물이 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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