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들어 장화리에서는 세차례 오메가를 볼 수 있었다.
장화리는 강화 우리 쉼터에서 25분정도 차로 달려야 한다.
적석사는 바로 뒷산이다.
자동차로 10여분 정도면 산 중턱에 있는 적석사를 갈수 있다.
적석사나 우리 쉼터나 모두 고려산 줄기이다.
높고 낮음만 차이가 있을뿐 한 동내인데,
찾기는 장회리보다 더 찾았건만
제대로 된 낙조를 보지 못했다.
적석사 낙조가 동내사람 채면 완전히 구겨 놓는다.
다음에 가면 낙조대에 모셔놓은 부처님께 빌어라도 볼까?
비록 종교는 다를지언정........
해무가 없으면 저 바다에 떠 있는 섬뒤로
지는 해의 오메가도 볼수 있는 곳이 이곳 적석사 낙조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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