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상주리
금산의 보리암
錦山이라는 이름은 조선조 태조 이성계의
건국 설화와 관계가 있다고 한다.
보리암은
강화 보문사와
낙산사 홍련암과 더불어 우리나라의
삼대 관음기도 도량으로 알려진 곳이기도 하다.
보리암은 금산의 정상 바로 아래에 있는데
보리암에서 내려다 보는 경치는 참으로 아름답다.
날이 흐린것이 좀 유감이었지만.....
보리암 입구
해수관음보살상이 남해를 바라보고 있다.
불공을 드리는 참배객이 끊이지를 않는다.
보리암을 둘러싼 산들에는 여러개의 기암괴석들이 서로의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다.
경남 유형문화제 제 74호인 삼층 석탑
보리암에서 내려다 보이는 상주 해수욕장
날씨가 맑은 날에는 먼 바다까지 손에 잡힐듯 하겠다.
쌍홍문에 바라본 보리암
쌍홍문에서 바라보는 장군암
쌍홍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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