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이국의 정서가 느껴지는 원예예술촌

시냇물48 2012. 11. 18. 19:41

경남 남해군 삼동면 원예예술촌

20여명의 원예전문가들이 모여서 만든 동내로

이 마을의 전체면적은 약 5만여평  

각각의 대지는 100평~400여평으로 다양하다.

각 세대는 각각의 특색이 있는 집과 정원을 만들었다.

21개소의 주택과 정원은

여라나라의 전통을 살려서 만들어졌고

공공정원과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고

전망테크, 식당, 기념품점도 있으며

전시실과 영상실,옥외공연장도 마련되어 있다.

 

이 원예예술촌에 들어섰을 때 느낌은

외국의 어느나라에 온것 같은 감이 들었다.

 

이 예술촌에 탈렌트 박원숙씨의 카페도 있는데

박원숙씨는 원래 주거 목적으로 입주했는데

                               찾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아예 카페로 전환한 것으로 알려젔다.

                               박원숙씨가 어떤 경로로 이 곳에 입주하였는지는 모르겠다.

 

 

 

 

 

 

이곳의 기온은 따뜻한 편으로

중부지방에서는 월동이 힘든 식물들이 밖에서 겨을을 보낸다.

 

 

 

 

이 원예예술촌의 기반 조성은 남해군에서 해주었다.

 

 

박원숙씨의 카페

 

 

전망대에서 본 남해바다

 

 

 

 

 

이 곳도 개인집 정원이다.

 

이 집은 지붕위에 미니 정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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