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군 삼동면 원예예술촌
20여명의 원예전문가들이 모여서 만든 동내로
이 마을의 전체면적은 약 5만여평
각각의 대지는 100평~400여평으로 다양하다.
각 세대는 각각의 특색이 있는 집과 정원을 만들었다.
21개소의 주택과 정원은
여라나라의 전통을 살려서 만들어졌고
공공정원과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고
전망테크, 식당, 기념품점도 있으며
전시실과 영상실,옥외공연장도 마련되어 있다.
이 원예예술촌에 들어섰을 때 느낌은
외국의 어느나라에 온것 같은 감이 들었다.
이 예술촌에 탈렌트 박원숙씨의 카페도 있는데
박원숙씨는 원래 주거 목적으로 입주했는데
찾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아예 카페로 전환한 것으로 알려젔다.
박원숙씨가 어떤 경로로 이 곳에 입주하였는지는 모르겠다.
이곳의 기온은 따뜻한 편으로
중부지방에서는 월동이 힘든 식물들이 밖에서 겨을을 보낸다.
이 원예예술촌의 기반 조성은 남해군에서 해주었다.
박원숙씨의 카페
전망대에서 본 남해바다
이 곳도 개인집 정원이다.
이 집은 지붕위에 미니 정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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