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 읍천항 바닷가에 있는
주상절리는 명선도에서 가까운데에 있어서
이 곳을 들려보기로 했다.
우리나라에 주상절리는
제주도의 해변, 무등산의 서석대,
포천의 비둘기낭등에서 볼 수 있는데
이 주상 절리들은 대부분 서있는 주상절리이다.
헌데 읍천의 주상절리는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누워있는 주상절리와 부채꼴 주상절리가 있어서
지질학적 연구 가치가 큰 곳으로 알려저 있다.
그리고 이 주상절리는 중요한 관광자원이기도 하다.
파도가 좀 더 높았으면 하는 바램이었는데.....
몸을 말리고있는 갈매기들이 바위섬에 가득하다.
마치 이 곳 주상절리의 주인인 듯 하다.
부채꼴 주상절리
형제바위
현지주민의 말로는 요즘 아침에 뜨는 해를
이 바위에 올려놓고 담을 수 있다고 한다.
누워있는 주상절리
출렁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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