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봉사를 생각한다.

시냇물48 2013. 1. 2. 19:20

 

2012, 12, 31

국립암쎈타의 종무식이 있었다.

우리 부부는 이 종무식에서

자원봉사 1년 개근상을 수상하였다

암쎈타 2000년 개원 때 부터 봉사를 시작했으니

벌써 10년이 넘나보다.

 

봉사는 나눔의 한 부분이다.

나눔은 물질로 만 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시간을 쪼개서 남을 위해 무언가를 나누는 봉사도 있다.

몸이 건강해야 남을 위한 봉사도 할수 있으니

어찌보면 봉사는 나에게 주어지는 큰 은총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건강과 시간이 허락하는 한 이 봉사는 계속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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