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물건팔고 서비쓰는 뒷전인 신일산업

시냇물48 2013. 1. 10. 10:44

 

 

 

제품의 생산과 출하과정이 100% 완벽할 수는 없을것이다.

그래서 서비쓰센타가 있고

회사에 고객 만족 센타도 있을것이다.

완벽한 제품을 사면 좋겠지만

 설령 결함이 있는 제품을 샀더라도 사후에 성의있는 서비스를 받으면

만족한 제품을 샀을때 보다 오히려 업체에 대한 믿음이 커지게 될것이다.

 

2013, 1, 8 세운상가에서 신일산업제품 가스난로를 구입했다.

우리 건물이 있는 은평구까지 택시요금이 만원 넘게 들었다. 

도착하여 박스를 개봉하여보니 결함이 있는 제품이다.

 

 

                                          앞 부분 안전망을 거는 우측의 고리가 없다.(하얀 부분)                                                                                            

 

점화 버튼이 있는 부분의 덮게가 열리지를 않는다.

 

 

 

서비스센타에 한시간 넘게 전화를해도 받지를 않는다.

다음날 신일산업 고객센타에 전화를 했더니 고쳐 준단다.

한번도 사용하지 않은 제품 수리 받을수 없으니

다른 물건으로 교환해달라 요구했다.

 

판매처에서는 가지고 나오면 바꾸어 준다는데

가지고 왔다 가는 비용(택시비 또는 택배비용)은 책입 질수 없다는 것이다.

제작과정의 문제를 판매자가 책입질수 없다는 것이다.

 

난로의 무게가13Kg이고 박스 합하면 15Kg은 족히 되는

 부피가 커서 들고 다닐수 있는 물건이 아니다. 

 

그래서 본사 담당자에게 제품의 출고과정에서 결함이있는 물건이니

판매자가아닌 본사의 책임이 아니냐 물었더니

판매자를 톻해서 해결하란다.

 

소비자 보호 센타에서도 신일에서 책임을 지는 것이 옳다는 답을 들었다.

결함 있는 제품 팔고서 교환에 부수되는 비용을

소비자에게 부담시키는 공급자의 부당한 처사를 고발한다

 

박스에 찍한 KS 표시가 눈에 거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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