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봄에 찾은 경주 첨성대

시냇물48 2013. 4. 9. 21:56

 

 

경북 경주시 인왕동 839ㅡ1 소재 경주 첨성대

첨성대는 천문을 관측하는 곳으로

신라 말고도 고구려나 백제에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나

현존하는 첨성대는 경주 첨성대가 유일하다.

경주첨성대는 신라 선덕여왕 때 건립되었으며

탑의 바닥지름이 5,17m이고 높이가 9,4m이다.

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 관측대이다.

화강석으로 27단을 쌓았으며

원통형 상단은 우물井자의 장대석으로 축조하였다.

 

 

경주 첨성대는 국보 제 31호로 지정 되어있는

신라시대의 석조물로 직선과 곡선이 잘 어울어진 건축물이다.

 

 

경주에는 지금 벗꽃이 한창이다.

첨성대 부근에도 벗꽃이 활짝 피었고

날씨가 따뜻해서인지

 학생들이 선생님의 인솔로 이곳을 찾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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