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 인왕동 839ㅡ1 소재 경주 첨성대
첨성대는 천문을 관측하는 곳으로
신라 말고도 고구려나 백제에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나
현존하는 첨성대는 경주 첨성대가 유일하다.
경주첨성대는 신라 선덕여왕 때 건립되었으며
탑의 바닥지름이 5,17m이고 높이가 9,4m이다.
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 관측대이다.
화강석으로 27단을 쌓았으며
원통형 상단은 우물井자의 장대석으로 축조하였다.
경주 첨성대는 국보 제 31호로 지정 되어있는
신라시대의 석조물로 직선과 곡선이 잘 어울어진 건축물이다.
경주에는 지금 벗꽃이 한창이다.
첨성대 부근에도 벗꽃이 활짝 피었고
날씨가 따뜻해서인지
학생들이 선생님의 인솔로 이곳을 찾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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