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담숲의 가을 풍경 화담숲 화담숲은 서울에서 40분거리 경기도 광주 곤지암에 있는 생테수목원이다. LG상록재단이만든 수목원으로 약 41만평의 대지에 4,300 여종의 식물이 이 수목원에 존재하고 있다. 화담숲의 화담(和談)은 "정답게 이야기를 나누다"의 의미로 화담숲은 인간과 자연이 교감 할 수 있는 생태.. 여행 이야기 2019.11.07
국화에 묻힌 우리쉼터 요즘 우리쉼터는 꽃 속에 묻혀있다. 그 꽃 중에서도 가장 으뜸은 국화다. 마당에 나서면 국화향이 온 몸을 감싸준다. 아침 일찍 국화향을 맡으면서 커피 한잔을 마시는 기분은 꽤나 좋다 이를 낭만이라 하면 너무 과장된 표현일까? 올해는 다른해 보다 메리골드가 유난히 많이 피었다. 우리집 이야기 2019.11.03
황포돛배를 타고 임진강을 감상하다.....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두지리 이 곳에 황포돛배를 타는 나루가 있다. 장남교 부근에서 남쪽으로 배가 갈 수 있는 호루고루성지까지 갔다가 돌아오는데 왕복 6Km 40여분 배를 타는 곳이다. 가을 단풍이 곱게 물들어가는 요즘 돛배를 타고 임진강을 오르내려 보는 것도 낭만일 듯하여 이곳을.. 여행 이야기 2019.10.30
가을 화석정에서 율곡을 만나다. 파주시에는 율곡 이이를 만날 수 있는 곳이 두군데가 있다. 이이 집안의 산소와 기념관이 있는 자운서원과 이이가 관직에서 물러난 후 후학을 가르치고 많은 문인들과 교류를 하였다는 화석정이 있다. 임진강가 언덕에 자리잡은 화석정은 임진란과 6,25때 소실되었다가 후학들에 의하여 .. 여행 이야기 2019.10.26
일산호수공원의 초가을 우리동내의 가을은 단풍을 말하기는 좀 이른 듯 하다. 호수공원의 초가을 풍경을 담아본다. 주엽역에서 호수공원으로 가는 공원길 일찍 단풍이 드는 느티나무들이 울긋불긋 가을 옷으로 갈아 입었다. 메타스콰이아길은 며칠 더 기다려야 가을옷을 입을듯 하다. 많지는 않지만 군데군데 .. 여행 이야기 2019.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