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하기 좋은 어류정항 강화 석모도에 있는 여류(유)정항 말이 항이지만 생선 파는 가게도 없고 배에 싣는 화물도 없다. 그래도 횟집이 한 건물에 몇 집 있다. 이 곳에 가본 사람이면 왜 이곳에 배들의 접안 시설을 만들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 것이다. 인공방파제를 만들어서 파도가 높을때 배들이 잠시 머물수 .. 여행 이야기 2019.09.03
실미도(어두웠던 과거의 흔적을 찾아) 실미도 맨 먼저 떠오르는 것이 북파공작원이다. 1968,1,21 북한의 무장 게릴라들이 청와대를 습격하려고 청와데 인근까지 내려왔다가 김신조만 살아 남고 모두 사살된 사건이 벌어젔다. 이 사건이 있은 후 향토예비군이 창설되었고 평양에 들어가 김일성을 제거하려는 계획으로 북파공작원.. 여행 이야기 2019.08.24
메도랑에서 무의도를 자동차로 가본다. 지난 4월에 잠진도와 무의도간의 다리가 개통됨으로 그동안 무의도를 가기 위해 메도랑에서 배를 타던 불편함이 크게 개선되었다. 다리 개통후 무의도와 실미도를 찾는 관광객이 크게 늘었다고 한다. 한동안 무의도 방문차량이 많아서 중간에 돌아서는 경우도 많았나 보다. 무의도 하나.. 여행 이야기 2019.08.19
오랜만에 핀 우리집 극락조화 극락조화 꽃 모양이 극락조를 닮았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극락조를 닮았다 하나 극락조는 현세에 실존하지 않는 상상속의 새다. 아름다운 모양의 황금색 새라고 전해온다. 극락조라고 불리는 이 꽃은 극락조가 실존하든 말든 참으로 곱고 우아한 꽃이다. 조건이 까타로와 쉽게 꽃을 보.. 꽃 이야기 2019.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