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류정항의 노을 석모도의 어류정항은 요즘 차박캠핑장으로 인기가 있는 곳이다. 주차공간이 넓고 깨끗한 화장실과 바다에 인접해 있어 밤바다를 볼 수 있어서 좋다. 마니산 방향에서 뜨는 해를 볼 수가 있고 서해로 지는 해를 볼 수도 있다. 요즘은 바다로 지는 해가 아름다운 시기다. 일출, 일몰 2020.09.30
요즘 장화리 일몰 강화 장화리는 널리 알려진 일몰 촬영의 명소다. 변산 솔섬, 태안의 할매바위 일몰과 함께 서해안의 3대 일몰 명소로 꼽히는 곳이다 장화리에도 솔섬으로 불리우는 작은 섬이 있는데 이 솔섬 중간의 파인 곳에 해를 넣을 수 있는 때가 장화리 일몰 촬영 적기로 알려진 곳이다. 요즘 지는 해가 바다로 내려 앉는다. 하지만 솔섬과는 거리가 멀어 보인다. 대략 한 달 정도 지나면 솔섬에 걸치는 낙조를 볼 수 있을 듯하다. 이 곳을 찾았을 때는 썰물 때라 촬영 조건이 좋지 않아 보인다. 일출, 일몰 2020.09.20
강화 해안도로 일몰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제법 서늘해지자 지는 해가 조금씩 선명해지고 있다. 날씨가 추워지면 바다의 해무가 줄어들기 때문이다. 강화에는 일몰을 볼 수 있는 곳이 많다. 일몰이 유명한 특정 장소가 아니더라도 해안도로를 드라이브 하다보면 아름다운 해넘이를 만날 수 있다. 일출, 일몰 2020.09.10
석모도 일출 강화에서 일몰을 볼 수 있는 곳은 여러 군데가 있다. 유명한 장화리가 있고 적석사 야외법당등 발품을 팔면 일 년 내내 바다로 지는 해를 볼 수가 있다. 반면에 일출을 볼수 있는 곳은 별로 없다. 부드러운 갯벌의 곡선이 나오는 동검도의 일출이 좋으나 산에서 뜨는 해로 산이 너무 가까운 단점이 있다. 석모도의 바람길 11th는 동검도 같은 갯벌의 곡선은 없지만 해 뜨는 산이 멀고 밀물 때 작업 중인 어선이라도 있어주면 그런대로 봐줄 만한 일출 촬영 장소라 하겠다. 부지런한 갈매기들이 뜨는 해를 영접한다. 갯벌에 깔린 나문재들이 붉은 융단을 깔은 듯하다. 물 빠진 갯벌에는 흰 다리 농게들이 보인다. 일출, 일몰 2020.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