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의 밤을 즐기는 축제의 장인 선등거리 화천읍은 규모가 크지않은 조그만 시골읍이다. 화천탑에서부터 시작되는 중앙로의 밤거리는 아름다운 조명으로 휘황찬란하다. 선등거리로 불리우는 이 거리에는 산천어들이 하늘을 날고 축제를 즐기는 많은사람들과 축제기간에 열리는 야간공연이 이 거리를 찾은 사람들의 눈과 귀를 .. 축제,문화, 예술 이야기 2016.01.26
화천산천어축제장의 산천어 맨손잡기 화천 산천어축제장에 얼음구멍낚시와 썰매타기등도 인기있지만 가장 인기있는 프로그램이 산천어 맨손잡기가 아닌가 한다. 차거운 물숙에서 맨손으로 산천어를 잡는것이 결코 쉬운일은 아니겠지만 요령이 좋은 사람은 여러마리 잡는데 한마리도 못잡은 사람도 보인다. 옆에서 구경하.. 축제,문화, 예술 이야기 2016.01.22
화천산천어축제에서 빼놓을수 없는 얼음조각광장 화천산천어축제에서 빼놓을수 없는 것이 얼음조각광장이다. 이 얼음 조각은 야외가 아닌 실내에 설치되어있다. 커다란 동굴처럼 된 곳인데 관계자에게 물어보니 화천읍 대피소라고 한다. 유사시에 화천읍민이 대피하는 장소라서 동굴처럼 만들어젔고 규모도 커 보인다. 이 공간에 얼.. 축제,문화, 예술 이야기 2016.01.21
우리나라 대표적인 겨울축제인 산천어축제가 열리는 화천에 가다. 화천 산천어 축제는 206,1,9~1,31까지 화천군 일원에서 열린다. 지난해부터 간다간다 하면서도 가지 못했는데 올해는 모든일 뒤로 미루고 아침 일찍 집을 나섰다. 오전에는 철원에서 새 사진 찍고 오후에 화천에가서 얼음 조각광장과 밤의 선등거리를 보고 다음날 딸네식구와 합류하여 하루.. 축제,문화, 예술 이야기 2016.01.20
장영실이 만든 물시계 자격루 KBS 대하드라마 장영실 드라마가 시작되자 마자 많은 시청자들을 티비 앞으로 불러 모은다. 장영실이 만들었다고 전해지는 물시계 자격루라고도 부른다. 자격루(自擊漏)의 자격은 시계가 스스로 시간에 맞추어 종이나 징 북을 두들긴다는 뜻이다. 새종때 장영실이 물시계를 만들었다는 .. 축제,문화, 예술 이야기 2016.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