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냇물의 행복한 사진이야기

서울김장축제현장인 광화문 광장을 찾았을 때 색다른 행사가 눈에 뜨인다. 주한외국대사관의날인데 올해 처음으로 열린다고 한다. 2014,11,14~16까지 열리는데 이 곳을 찾은날은 16일로 마지막 날이었다. 전날까지 무슨 행사가 있었는지 행사장은 썰렁하기 그지없어 보였다. 무대에서 아름..

날씨가 추워지자 강화쉼터에 할 일이 많아젔다. 강화의 겨울은 서울 보다도 추운데 우리집 정원에는 추위에 약한 식물들이 많아서 미리 준비를 하지 않으면 얼어 죽을 염려가 있다. 우리집 정원에는 경기 북부에서 자라지 못한다고 알려진 식물들이 있는데 이 식물들은 특별한 월동..

수능시험이 있던날 서울 은평구 대조동에 자리하고 있는 동명여고 담장의 얼마 남지 않은 담쟁이 잎들이 불어오는 바람에 하나씩 떨어지고 있었다. 오른쪽 뾰쭉 건물은 불광동 성당이다.

사진공부하는 친지들을 따라간 충주촬영대회에서 만난 발레리나 언니와 동생처럼 보이는데 동생은 언니의 지도에 따라 동작을 취한다. 두 아가씨 모두 어린나이의 소녀들이라선지 가끔씩 실수를 해도 밉지않게 보여진다. 실수 할 때는 오히려 촬영대회에 참가지들이 박수를 쳐주며 격..

꽃이 피고 나무가 자라고 새가 나는 자연의 생기가 그윽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서울특별시와 (사)한국조경사회가 광화문 광장에 조경문화마당을 열었다. "2014 대한민국 조경문화박람회"는 우수한 조경제품 전시와 다양한 시민문화가 결합된 볼거리가 풍성한 축제였다.(주최측 자료) 광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