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고요수목원의 마지막 코스로 폰드가든과 한국정원
그리고 내려오면사 개천가의 탑골을 돌아 보았다
폰드가든(서화연)의 정자와 물에 비치는 반영이 좋았고
한국정원은 별로 내세울 만한 것은 없는데
걷다가 지친 관람객들의 휴식처로 쓰이고 있었다.
마루에 들어누어서 쉬는 사람도 눈에 뜨인다.
이곳에서는 이런 모습이 흉해 보이지 않는다.
탑골은 골짜기에 아이들이 돌맹이로 쌓은 탑들이 줄지어 서 있다
그래서 이름이 탑골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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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비치는 반영들이 아름다운 곳이다.
앞에 보이는 기와집이 한국정원이다.
한국정원의 입구
한국정원의 장독대
정겹게 느껴진다.
탑골의 탑들과
탑을 쌓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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