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외포리에서 동막방향으로 새로 뚫린 제방도로
달리다 차창밖으로 보니 나문재가 한창 자라고 있는 바닷가에
멀리 한무리의 갈매기들이 보인다.
그냥 지나치기가 아쉬어서 담아 봤는데
아직은 나문재가 다 자라지 않아 제대로의 색상이 나오질 않는다.
바다 건너편의 섬이 석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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