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가본 인천대공원
대부도 가는 길에 옆을 지나첬고
새들 사진 찍으러 후문 쪽의 산은 가봤지만
공원으로 들어 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드 넓은 공원
처음이라 어디가 어딘지 모르겠는데
물어 물어 단풍길을 찾아 몇컷 담으려하니
빗방울이 떨어지고 어두워서 더는 사진 촬영이 어려웠다.
그냥 돌아오기 아쉬어서 정문에서 단풍길 사이의 풍경만 조금 담아왔다.
늦 가을의 정취를 즐기려는 시만들의 모습이 보인다.
단체로 공원을 찾은 시민둘도 보이고....
발에 밟히는 낙엽들이 신기한가 보다.
장미원에는 때 늦게 장미들이 한창 피고 있다.
가을이 가고 겨울이 다가 오는데
온실 안에는 열대식물이 싱싱하게 푸르름을 뽐내고 있다.
뭐니 뭐니 해도 건강이 최고
가을은 여자들의 계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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