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모래재를 찾았을 때 카메라에 잡히지 않을 정도의
진눈깨비가 내리고 있었다.
혹시나 좀 굵은 눈송이가 내리지 않을까 하여 기다려 봤지만
모래재를 떠날 즈음에는 날이 개이고 있었다.
모래재의 단골모델 무진장 버스
경찰 순찰차가 엑스트라로 출연해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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