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방향으로 구 경춘가도를 가다가
오른 쪽으로 청평호 다리를 건넌 후 우측으로 가면 화야산 방향이고
좌측으로 가다보면 청평 수력 발전소가 보이고 발전소 옆을 지나쳐
조금만 더 가면 우측에 편의점과 식당이 나오는데
간판에 뾰루봉이라는 이름이 나온다.
여기에 차를 세우고 집을 돌아 산쪽으로 100m정도 오르면
개천주변에 들바람꽃이 자생하고 있다.
흔하지 않은 바람꽃이지만 꽃은 그리 화려하지 않다.
??
생강나무
현호색
'꽃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매화 피고 진달래 피니 우리 쉼터의 풍경도 봐줄만 하네. (0) | 2014.04.04 |
---|---|
예년의 개화시기만 생각하다가 놓친 창덕궁의 홍매화 (0) | 2014.04.04 |
태안에서 만난 야생화 (0) | 2014.04.01 |
아네모네의 슬픈 전설 꿩의 바람꽃을 화야산에서 만나다. (0) | 2014.03.30 |
우리 강화 쉼터에 핀 꽃 (0) | 2014.03.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