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의 소금강으로 불리우는 황매산
경남의 합천과 산청군을 지나는 소백산 줄기에 있는 산이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철쭉 군락지이다.
이 곳을 찾은건 지난 5월 3일 새벽녁
서울에서 전날 밤 11시애 출발하여 새벽녁에 도착하였다.
새벽녁의 철쭉 군락지는 겨울 못지않게 날씨가 추웠다.
동내 날씨와 산 정상의 기온차가 대단함을 실감케 하였다.
점심때까지 산 위에 있다가 산 아래로 내렸왔을 때 온 몸이 꽁꽁 얼어 있었다.
그래도 아름다운 철쭉과 함께 한 시간은 즐거운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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