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각의 평화누리
우리 민족의 평화에 대한 염원이 경계 없는 하늘의 세계에서
저 멀리 북냑의 하늘까지 퍼저 나가기를 염원하는 곳이다.
자유의 다리와 총탄에 찢겨진 기관차가 있는 곳과는 달리
이 곳은 매우 평화로운 느낌이 드는 곳이다.
전쟁과 평화가 공존하는 곳이 이 곳 임진각이다.
자전거를 타는 여인들과 언덕의 바람개비
평화의 상징인듯 하다.
사진작가들에게는 널리 알려진 카페다.
이 곳을 배경으로 촬영한 작품들이 많기 때문이다.
위와 같은 조형물을 산정호수에서도 볼 수 있다.
동일 작가의 작품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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