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가 18m가 된다는 서울광장의 성탄 트리가 불을 밝히고 있다.
올해도 이제 보름 남짓 남았다.
올 한해 애쓴 모든이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다가오는 새해에 우리의 희망을 걸어 보는 성탄트리
비록 그리스도교 신자가 아니더라도
이제 성탄트리를 통하여 위로받고 희망을 이 트리에서 본다.
매년 서울시청 앞 광장을 밝게 빛내는 ‘2014 대한민국 성탄축제’는
아기 예수의 탄생과 사랑을 알리고 나눔과 봉사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며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에 대해 관심과 사랑을 전하는 따뜻한 연말연시를 위해 마련됐다.
이 성탄트리는 기독교방송과 여의도순복음교회가 공동으로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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