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익은 모델을 만났다.
지난가을 올림픽공원의 서울촬영대회에서 만났는데
호수공원에서 열린 고양지부 촬영대회에서 다시 만났다.
낮익은 얼굴이라 반갑기도 했지만 막상 이 모델의 사진은 몇장 찍지 않았다.
짧은 시간에 여러 모델과 만나려다 보니 전에 담아본 모델은 대충 지나첬나 보다.
이 모델은 키가 크고 얼굴도 다른 모델보다 크다.
전통의 한국 여인상과는 거리가 있다는 말들도
촬영대회 참가자들 속에서 나오기도 한 모델이다.
그래도 이날 모델들 중 표정이 가장 밝은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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