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 일몰

마시안의 일몰

시냇물48 2015. 1. 22. 14:00

영종도의 일몰을 촬영하려고 가는사람이 많지만

주로 을왕리 해수욕장을 찾지 이 곳 마시안을 아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을왕리쪽에 가면 겨울바다를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기에 좋다.

하지만 버다로 떨어지는 해가 너무 밋밋하다.

반면에 마시안 해변에는 바닷가에서 노는 사람이 거의 없다.

그래도 지는 해를 받아줄 배경이 좋다.

그래서 노을과 사람을 담을려면 을왕리 해수욕장을

넘어가는 해를 담을려면 마시안 해변으로 가는 것이 좋다.

 

 

 

 

 

 

 

 

많은 사람들이 저 바위 파진 곳에 해를 넣고 촬영하는데

바위 파진 곳이 좁아서 해가 너무 꽉차 답답한 느낌이 든다.

전에 이 곳 바위 파진 곳에 해를 넣고 촬영한 사진이 있어서

이번에는 그 옆 바다에 해를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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