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미 촬영하러 갔던 철원에서 만난 고니
뜻밖의 진객들이다.
두루미 대신 고니
닭 대신 꿩일까?
아님 꿩 대신 닭일까?
꿩이면 어떠하고 닭이면 어떠할까?
모두가 겨울 진객인데.......
두루미와 고니들
그 머나면 곳에서 찾아온 겨울 진객들
건강하게 겨울나고
왔던 곳으로 갔다가 잊지않고 다시 찾아오기를 기대해 본다.
검은 새가 보이는데
이 고니가 흑고니인지는 모르겠다.
흑고니는 부리가 붉은데 렌즈의 성능이 별로여서 확인이 안된다.
고니가 날아오르거나
날다가 내릴때의 모습은 비행기의 이착륙과 같은 모습임을 알수 있다.
위 사진은 내려 앉을때 모습이고
아래 사진은 공중으로 솟아 오르기전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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