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이야기

우리쉼터에 핀 꽃들

시냇물48 2016. 5. 10. 10:00

 

요즘 우리 강화 쉼터에 피고있는 꽃들을 올려본다.

 

 

 

한창 피던 튤립은 이제 거의 꽃잎을 떨구었다.

 

 

 

 

 

밤새 내린비가 튤립의 갈증을 가셔준다.

 

 

 

앞으로도 한동안 금낭화는 꽃을 피울거 같다.

 

 

 

 

명자(산당화)도 이제 안녕을 고한다.

 

 

 

할미꽃 홀씨는 먼 여행을 떠날 준비를 하고있다.

 

 

은방울꽃은 청초함을 보여준다.

 

 

 

모란꽃은 주인이 없는동안 피었다.

 

 

 

 

 

매발톱은 여러 그루가 있어서 그 종류를 나도 정확이 모른다.

아마도 10여종은 될듯 하다.

 

 

 

 

비바람에 흔적 상처투성이

 

 

방울철죽

은방울꽃과 비슷하다.

 

 

매실은 하루가 다르게 살을 찌운다.

 

 

산괴불주머니

 

 

올해 우리집에서 제일 먼저 핀 수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