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이야기

강화쉼터의 꽃들

시냇물48 2016. 9. 11. 15:00

 

여름에서 가을로 접어드는 요즘

강화의 우리 쉼터에 피고 있는 꽃들을 담아 본다.

 

 

상사화

긴 가믐과 고온으로 작년보다 한창 늦게 꽃대가 올라왔다.

 

 

 

 

풍로초

 

 

팬타스

 

 

난타난(허브)

 

 

닥풀 꽃

 

 

 

새깃 유홍초

올해에 무척 많은 개체수가 우리 쉼터에 자리 잡았다.

 

 

 

어디선가 씨가 날아와서 연화분에 둥지를 틀었다.

이름을 알아보니 보풀이란다.

 

 

 

물옥잠도 한창이다.

 

 

 

 

채송화는 서리 올때까지 계속 핀다,

 

 

 

 

 

재래종 밤은 아직인데

개량종 밤은 지금 한창 수확 중이다.

 

 

 

매발톱 씨앗을 늦게 파종하여

내년 봄까지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좀 고민된다.

 

 

 

봄도아닌 초가을에 꽃 씨를 뿌렸는데......

남편은 헛짓하고 있다고 핀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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