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회 서울 대성당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 3번지 소재
서울 유형문화재 제35호
1922년 영국인 A딕슨의 설계에 따라
영국 성공회의 지원과 국내신자들의 헌금으로
M트롤로프 주교의 감독아래 공사를 진행 1926년
화광석과 붉은 벽돌의 로마네스크양식의 성당을 완공
1926년 헌당을 하였다.
그런데 이 성당은 일제 강점기 시대에 지은 건물로
설계대로 짓지 않은 미완의 건축물이었는데
후에 영국의 렉싱턴 지역 박물관에서 설계도 원본이 발견되어
대한 성공회는 1994년 증축을 시작 1996년 5월에 축성식을 가졌다.
큰 길에서 바라본 성당전경
십자고상
천주교와 성공회의 고상에는
십자가에 못박힌 예수님이 있는데
개신교의 십자가에는 예수님이 없다.
성당의 뒷 쪽
주교관
경운궁의 양이재로
등록문화재제 267호이다.
본래 경운궁의 부속건물이었는데
대한 성공회에서 인수하여 주교관으로 사용하고있다.
성당 사무실
고풍스러운 한옥이다.
성당내부 전경
아름다우면서도 장엄함이 느껴지는 공간이다.
성당내부 측면
제대를 향한 중앙복도
중앙제대의 조명이 복도의 대리석에
아름다운 무늬를 그린다.
촬영을 하려고 성당안에 들어 갔더니
성당 관계자로 보이는 분이 친절하게도 조명을 켜 주었다.
전면중앙의 제대
사제가 하느님께 제사를 드리는
성당의 가장 핵심이 되는 곳이다.
제대에서 바라본 출입구 쪽
출입구쪽 이층에 자리잡은 파이프오르간
성공회 수녀원 입구
수녀원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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