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물빛이 비취색이라서 이름 붙인 취호공원

시냇물48 2013. 5. 5. 19:48

 

원통사를 둘러본 후 취호공원으로 향했다.

물빛이 비취색이라서 翠湖라고 부른다.

이 호수공원의 특징은 호수 중간 중간애 여러개의 섬이 있고

이 섬들을 다리로 연결되어 있다.

곤명의 날씨는 이제 막 여름이 시작되었고

오랜 가믐으로 많은 사람들이 물가를 찾고 있어서 인지 현지인들이

이곳 저곳의 그늘에서 시간을 보내고 힜는 모습들이 눈에 뜨인다.

한쪽에서는 마술쑈같은 미니 공연도 열리고 있다.

도심에 있는 취호공원은 곤명 시민들의 좋은 휴식처 역활을 하고 있어 보인다.

순서 없이 담아온 사진을 골라서 정리해 보았다.

 

 

 

 

 

 

 

 

 

 

 

중국의 국가를 작곡한 음악가 섭이의 동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