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란해변의 빛내림 영종도 용유동 동사무소 앞 해변 영종도와 용유도는 별개의 섬이지만 국제공항이 생기면서 개발의 결과로 두섬의 지적상 구분은 사실상 없어진 상태다. 용유동사무소앞 해변을 마시란 해변이라 부르고 일몰 포인트로 알려진 곳이다. 일몰사진의 배경은 좋은 편이나 영종대교 통행료 부.. 일출, 일몰 2012.11.30
어부의 아침 우포의 아침은 적막에 감싸여있다. 가끔씩 이 곳을 찾아온 철새들의 울음 소리가 끼룩 끼룩 들릴뿐........ 이 고요를 깨는 사람들이 어부들이다. 물속에 쳐놓은 그물에 무엇이 걸렸나 거두러 가는 거룻배의 삿대소리가 바람을 타고 주위에 퍼질때 놀란 새들이 푸드득 날고 밤잠을 깨고 솟.. 일출, 일몰 2012.11.29
우포의 여명 첫번 출사 때 짙은 안개로 아쉬움이 너무커서 다시 우포를 찾았다. 다행이 이날은 날씨가 맑고 물안개가 적당히 올라와서 분위가가 좋았다. 다만 뜨는 해가 너무나 오른쪽으로 치우쳐서 일출의 아름다움은 담지 못했다. 일출, 일몰 2012.11.28
미니스커트 입은 장화리 오여사 일몰장면을 찍고 보면 대부분 태양이 흰색으로 나온다. 헌데 이날의 태양은 빨갛게 화장을 하고 있다. 하늘은 누가 빗자루로 쓸은듯이 구름 한조각도 없는 것이 좀 아쉬웁다. 이날의 오여사 이왕이면 치마도 좀 통이 넓고 긴것을 입고 나오지 요즘 유행인 조각치마 걸치고 나와서 치마를 .. 일출, 일몰 2012.11.23
두물머머리의 아침풍경 두물머리의 아침은 역시 안개나 물안개가 있어야 제격이다. 두물머리를 찾은 아침은 짙게 깔렸던 안개나 걷혀가는 시간이었다. 물에서 솟아 오르는 안개보다야 정취가 덜 하지만 그래도 밋밋한 날씨 보다는 한결 운치가 있어 보였다. 소화묘원에서 헛탕을 치고 오는길에 담은 사진으로 .. 일출, 일몰 2012.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