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꽃 핀 호수공원 풍경 일산 호수공원에서 는 4,27 부터 고양 국제 꽃 박람회가 열린다. 호수공원 안에는 지금 꽃 박람회 준비가 한창이다. 일산 호수공원의 자랑인 장미는 꽃이 필려면 아직 멀었고 튤립도 예년에 비해 좀 빈약해 보인다. 그래도 벗꽃은 때맞추어 아름답게 피어서 호수공원의 벗꽃을 담아 보았다.. 여행 이야기 2013.04.25
동강변에 핀 돌단풍 영월의 동강변 바위틈에 요즘 볼수 있는것이 첫째는 동강할미꽃이고 둘째는 돌단풍 그리고 고랭이다. 돌단풍이나 고랭이도 한포기를 놓고 볼때 사진의 소재로 손색이 없으나 동강할미꽃에 가려저 그 빛을 잃고 있다. 동강할미꽃이 질 무렵에 돌단풍은 피기 시작한다. 돌단풍은 충북 이.. 여행 이야기 2013.04.03
갈매기들은 왜 같은 방향으로 서 있을까? 바닷가에서 만난 갈매기 무리들이 날지않고 서 있을 때를 보면 무리들은 모두 한 방향을 바라보고 있다. 그 이유는 뭘까? 그 이유를 갈매기에게 물어 볼 수는 없고 인터넷에서 검색해 보았다. 여러가지 답이 나오는데 그중에서 그럴싸한 답은 "갈매기들이 바라보는 방향은 바람이 불어오.. 포토에세이 2013.02.19
절벽의 병풍바위 사인암에 가다. 충북 단양군 대강면 사인암리 산 27 유구히 흐르는 운계천변에 병풍처럼 넓은 바위가 높이 50m의 직벽을 이루고 있는데 이를 사인암(舍人巖)이라 부른다. 이 사인암은 단양팔경 중 제5경으로 불리운다. 사인암은 명승 제47호로 지정되어 있다. 운계천은 물이 얼어있고 그위에 눈이 쌓여있다.. 여행 이야기 2013.02.19
도담삼봉 충북 단양군 단양읍 도담리 남한강 줄기가 아름다운 산 사이를 유유히 흐르고 있고 이 강 안에 바위 셋이 나란히 자리잡고 있다. 도담 삼봉 단양팔경 중에서도 으뜸이며 명승 제 44호로 지정되어 있다. 고려 말의 대 유학자이고 조선의 개국 공신인 정도전은 이 곳의 풍광에 심취되어 자신.. 여행 이야기 2013.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