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남민족촌은 워낙 넓어서 하루 종일 돌아도 다 못 볼것 같았다.
그저 가이드가 안내해주는 몇곳을 도는데도 많은 시간이 걸렸다.
곳곳의 작은 무대에서 민속공연이 열리기도 하고
탐방객들의 채험행사도 열리고 있다.
말이 통하지 않고 안내 책자도 없어
어느 곳이 어느 민족인지 종 잡을수가 없다.
그저 돌아 다니면서 색다른 것 있으면 눈요기 하는 정도였다.
물론 가이드의 설명이 있었지만
워낙 여러곳이라 돌고나니 모두 잊어버렸다.
그러니 사진을 정리하여도 정확한 설명을 할 수가 없다.
그냥 이색풍경의 눈팅 자료로 볼수 밖에.....
연인 사이로 보이는데........
관람객이 요구하면 즉각 포즈를 취해 준다.
옥을 다듬는 장인
이 곳에 사는 주민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관람객을 위한것인지 몰라도 작은 교회가있다.
소의 며리뼈
부의 상징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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