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에세이

일탈을 꿈꾸다.

시냇물48 2012. 12. 15. 08:51

 

 

 

 

어디로 가볼까?

이 답답한 현실에서......

저 하늘의 초승달에 실어볼까.....

아님 하늘을 나는 밤 비행기에 실어볼까.....

 

바닷속의 고기들은 날더러

낚싯대 거두고

물속에 들어와 함께 놀자고 유혹한다.

바다에 풍덩 빠져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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