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정수사의 현호색 강화 정수사 앞에는 현호색과 상사화가 많이 피는 데 상사화는 이제 잎이 나오니 개화시기는 아직 멀었고 현호색은 이미 끝나가고 있었다. 대부분의 꽃이 시들어 있었다. 꽃 이야기 2013.03.30
풍도에서 만난 꿩의 바람꽃 꿩의바람꽃은 우리나라 각처의 산지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숲 속의 나무아래에서 주로 자라며 양지와 반그늘에서 볼 수 있다. 키는 10~15㎝이고, 잎은 한 줄기에서 3갈래로 갈라진다. 꽃은 흰색이고 긴 줄기 위에 한송이만 자라는데 지름은 3~4㎝이다. 풍도의 꿩의 바람.. 꽃 이야기 2013.03.22
탐방객을 반기는 풍도복수초 대표적인 봄의 전령사인 복수초 풍도에 핀 복수초는 노랑 저고리에 녹색치마를 입고 이 섬을 찾는 탐방객들에게 반갑게 인사를 하고 있다. 아침의 떠 오르는 햇살에 방긋 웃는 해맑은 꽃 노루귀와 바람꽃을 이웃하고 바닷바람과 새 소리에 응답하며 봄노래를 부르고 있다. 아침 햇살을 .. 꽃 이야기 2013.03.20
풍도에 핀 변산바람꽃 변산바람꽃은 한라산, 지리산, 마이산과 변산 지방의 낙엽 수림 가장자리에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습한 지역과 반그늘 또는 양지쪽에서 자란다. 키는 5~8㎝가량이고, 잎은 길이와 폭이 약 3~5㎝이고 5갈래의 둥근 모양을 하고 있으며 갈라지는 것은 새의 날개처럼 갈라진다. .. 꽃 이야기 2013.03.19
우리집 복수초와 바람꽃이 피었네. 강화쉼터의 정원에 복수초와 바람꽃이 피었다. 복수초는 두송이가 피었고 바람꽃은 한송이가 피었다. 복수초는 앞으로 몇송이 더 필것 같고 바람꽃은 한송이가 더 올라오고 있다. 그 혹독한 추위를 이겨내고 여린 몸으로 이른 봄에 꽃을 보여주는 야생화의 끈질긴 생명력에 감동이 느껴.. 꽃 이야기 2013.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