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쉼터의 복수초가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우리 쉼터에서 제일 먼저 봄소식을 알려주는 꽃이다. 이 복수초는 부귀와 장수를 상징하는 꽃으로 알려진 꽃이다. 먼저 꽃이 피고 나중이 잎이 나오는 꽃이다. 복수초에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 우리 쉼터의 꽃은 토종 복수초다. 변산바람꽃은 이제 꽃대 새싹이 보이기 시작한다. 머잖아 꽃을 볼 듯하다. ************************* 아파트 발코니에 있는 복수초 화분에서도 꽃이 피기 시작했다. 쉼터 정원의 복수초는 재래종 꽃인데 반해 아파트에 있는 화분은 세복수초라는 변이종으로 잎과 꽃이 동시에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