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란 해변에서 본 선녀바위 일몰 영종도에 국제공항이 생기면서 영종도와 용유도가 연결되어 두 섬이 하나 처럼 되어 버렸다. 용유동사무소 앞의 마시란 해변 소나무 숲이 있고 일몰 촬영 지점으로 인기를 끄는 곳이다. 용유도의 선녀바위를 보려는 사람들은 선녀바위 해변으로 가지만 선녀바위 일몰을 담으려는 사람들.. 일출, 일몰 2013.10.16
날씨가 너무 맑아서 아쉬었던 변산솔섬의 일몰 사진 애호가라면 한번 쯤 담아보고 싶은 변산 솔섬의 일몰 오메가를 선호한다면 아직은 때가 이르다. 해는 저 멀리 섬뒤로 진다. 가장 인기있는 솔섬 소나무의 용처럼 생긴 가지속으로 해를 넣기도 아직은 포인트가 맞지 않는다. 그래도 석양의 노을을 보려고 많은 진사분들이 이곳을 찾.. 일출, 일몰 2013.10.14
서해의 섬 넘어로 지는 해를 볼 수 있는 적석사 낙조대 강화의 또 다른 일몰의 명소인 적석사 낙조대에 올랐다. 낙조도 낙조려니와 서해에 떠 이는 섬들을 볼수 있어서 좋은 곳이다. 섬 너머로 지는 해를 볼 수 있는곳이 바로 적석사 낙조대다. 낙조대에 모셔진 불상 낙조대가 곧 법당이다. 우리 강화 쉼터가 있는 동내가 보인다. 자동차가 서있.. 일출, 일몰 2013.10.11
세번째 찾아가서 만난 꽃지 오메가 일몰 꽃지는 우리집에서 205킬로 되는 먼거리다. 학암포와 비슷한 거리다. 학암포와 꽃지의 거리는 52킬로 그래서 학암포와 꽃지를 묶어서 하루 출사계획을 세웠다. 꽃지 줄사는 이번이 세번째인데 첫번째는 해 얼굴도 보지 못햇고 두번째는 중간에 해무가 있어서 만족하지 못했다. 이번에 심 .. 일출, 일몰 2013.10.08
황혼이 호수를 아름답게 물들이다. 황혼의 호수공원 호수 건너로 지는 해가 호수를 붉게 물들인다. 비록 바닷가의 일몰은 아니더라도 하늘과 호수를 붉게 물들이며 지는 해는 우리 모두를 평화의 세계로 이끌고 있는 듯 하다. 메시지가 왔나보다. 유모차를 밀던 애기엄마도 노을을 휴대폰에 담는다. 호수공원 예술제의 조명.. 일출, 일몰 2013.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