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에 있는 우리 쉼터의 앞에 있는 고려지는 강화에서 제일 큰 호수이다.
고려산에서 내려오는 물을 가두어 두었다가
농업용수로 쓰는 저수지로 역사도 꽤 오래된 저수지다.
농지에 비해 물이 부족하여 지금 제방을 높이는 공사가 진행중이다.
공사가 끝나면 호수 주위에 보행테크를 만들 계획이다.
보행테크가 만들어 지면 이 곳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 질걸로 보인다.
우리집 마당에서 내려다 보는 일몰 풍경을 담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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