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솔꽃 병솔꽃 이름 그대로 병 속을 닦는 솔처럼 생겨서 붙인 이름인가 보다. 요즘은 세제가 좋아 병안에 솔을 넣지 않고도 깨끗하게 세척할 수 있지만 전에는 철사끝에 솔 뭉치를 달아서 병안에 넣고 병을 세척하였다 주방에 하나씩은 걸려있었다. 병솔꽃 화분하나 구입해서 꽃은 아파트에서 보.. 꽃 이야기 2016.06.14
금은화(金銀花)라고도 불리우는 인동초 인동초가 핀 우리 강화쉼터의 정원 인동초는 넝쿨식물이라 땅으로 즐기를 뻗기 시작하면 주위의 다른 식물들은 성장에 방해를 받는다. 그래서 우리집은 인동을 다른 나무나 쇠 파이프를 박아서 묶어준다. 인동은 감아준 나무에 뿌리를 밖지 않아서 그 나무의 영양을 뺏지읺아 지주목.. 꽃 이야기 2016.06.04
우리집 정원에 핀 작약꽃 오월에 피는 꽃으로 장미를 꼽지만 장미보다 조금 앞서 피는 작약도 빼놓을수 없다. 녹색의 정원에서 피는 붉은 작약은 어느 꽃보다 돋보인다. 우리집 정원에는 작약이 10여포기가 있고 떨어진 씨에서 발아한 어린 작약들이 군데 군데 자라고 있다. 주로 산지에서 자란다. 줄기는 여러 개.. 꽃 이야기 2016.05.28
튤립의 향연장인 파주벽초지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창만리 166-1 2005년에 문을 연 넓이 12만 m2의 수목원이다. 수목원이 아름다워서 영화나 드라마에도 자주 등장하는 곳이다. 요즘 튤립이 한창이다. 벽초지 자연이 가져다 주는 아름다움과 인간의 창조력에서 시작되어온 예술과 문화는 본디 한 뿌리에서 시작된다고 생.. 꽃 이야기 2016.04.29
우리 쉼터에 핀 할미꽃과 깽깽이 강화 쉼터에 터를 닦을 때 주변에 있는 할미꽃들을 잘 보살펴 주었더니 지금은 울 안 여기저기에 할미꽃들이 때 맞추어 피고 있다. 할미꽃들은 움이 튼 제 자리에서 자라고 있기 때문에 상태가 좋다. 동강할미꽃은 축제장에서 두차례에 걸쳐 4포기를 사다 심었는데. 환경의 변화로 힘든 .. 꽃 이야기 2016.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