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생법회 연일 계속되는 열대야로 밤새 뒤척이다가 새벽녁에야 겨우 잠이 들었는데 갑자기 징소리와 북소리 그리고 독경하는 소리가 들린다. 늦잠을 좀 잘까 했지만 스피커에서 나오는 독경소리가 이를 허락하질 않는다. 독경소리가 나는 위치는 우리 쉼터의 대문에서 아주 가까운 곳인듯 하다. .. 우리들의 이야기 2016.08.23
분수 속의 아이들 여름방학을 맞은 아이들 아직 여름 휴가를 떠나지 못한 아이들과 부모들이 가까운 공원을 찾는다. 우리 아파트 단지 앞에 꽤나 큰 체육공원이 있다. 신도시 건설때 LH공사에서 건설한 공원으로 규모도 크고 시설도 다양하다. 공원안으로 시냇물이 흐르고 분수와 폭포도 여러군데 있다. 아.. 우리들의 이야기 2016.08.02
사라지는 옥바라지 골목 서울 종로구 무악동 옛 서대문 형무소 맞은편 동네에 옥바라지 골목이 있다 지금 이 동네는 재건축 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몇달후에는 모두 철거 된다고 한다. 옥바라지 골목이 사라진다는 말에 뭔가 허전함이 다가오기도 한다. 그 대상이 뭐가 되든 일단은 사라진다는 말에 아쉬움이 .. 우리들의 이야기 2016.02.18
남산한옥마을의 설 풍경 남산골 한옥마을 명절때 가면 다양한 우리 민속행사등을 볼수 있다. 설 다음날 오전에 찾아간 한옥마을 주요 공연이나 행사는 주로 오후 시간에 열러선지 특별한 행사 모습은 볼수가 없었고 몇가지 채험행사 모습만 볼수 있었다. 떡매치기는 외국인들에게도 인기가 있었다. 남산골 한옥.. 우리들의 이야기 2016.02.09
謹賀新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사랑하는 블친님들 온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설명절 보내시고 새해에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 이루어 지시기를 기원합니다. 우리들의 이야기 2016.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