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로들과 함께여는 효촌저수지의 아침 풍경 파주 적성의 운계폭포를 가는 길에 효촌저수지를 지나게 되었다. 효촌저수지의 아침 풍경이 나그네의 발길을 붙잡는다. 아침풍경이 참 평화로웁고 아늑하다. 길가의 현수막이 양주시 남면의 효촌저수지라 알려준다.. 폰에서 검색했더니 유명낚시터다. 내려서 몇 컽 담고 오는 길에 들.. 여행 이야기 2013.07.21
강화 용진진 용진진 인천기념물 제42호 인천 강화군 선원면 연리 조선조 효종 7년(1656)에 축조된 성곽으로 강화해협 방어진지다. 101명의 병력이 주둔하였으며 가리산돈대, 좌강돈대, 용당돈대등 3개의 돈대를 관리하였고 방어시설로는 포좌 4문 총좌 26개의 시설이 있다. 현재의 문루는 1999년에 복원하.. 여행 이야기 2013.06.17
아! 우리땅 독도!! 다행히 날씨가 맑고 바람이 없어서 독도에 상륙 할 수가 있었다. 행운이라고들 말한다. 독도 탐방객에게 주어지는 시간은 20분이다. 이 20분도 배가 접안하여 하선을 시작하는 시간부터 20분 후에 다시 승선하고 울릉도로 출항하니까 늦게 내린 사람은 20분도 채 못되는 시간이다. 헌데 우리.. 여행 이야기 2013.06.12
호수공원 수련 일산 호수공원 연못에 수련이 한창이다. 여러 색상의 수련이 서로 자태를 경쟁하고 있는 호수공원의 수련들 수련 옆으로 커다란 잉어들이 유유히 노니는 모습도 찾는 사람들을 기쁘게 한다. 오늘의 호수공원에는 장미와 수련들이 완전 개화 상태이다. 연꽃 사이 사이로 비쳐지는 반영들.. 여행 이야기 2013.06.07
동검도일출 강화도의 동검도 이제는 섬이 아니다. 강화도 본섬과 뚝으로 연결이 되어있는 곳이다. 이곳의 일출은 비록 바다에서 뜨는 해가 아니더라도 해가 뜨는 산과는 거리가 멀고 그 산이 높지않아 일출 때 붉게 물든 바다가 아름답고 갯벌에 부드러운 갯골이 형성되어 진사들이 즐겨 찾는 곳이.. 일출, 일몰 2013.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