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세례가 마냥 즐거운 우리집 아이들 내려 쪼이는 찜통더위 정원에서 놀고 있는 손주들이 땀 투성이다. 잔디밭에 물을 주는 척 하면서 연잎 줄기 끊어서 우산이라 쓰고 놀고있는 손주들에게 수도 호스로 물을 좀 뿌려 주었더니 도망가지 않고 오히려 즐거워 한다. 우리집 이야기 2014.07.29
강화 우리쉼터에 소방차가 출동한 사연 "우리집 울타리에 말벌로 보이는 벌집이 있는데 제거해 주실수 있는지요?" 남편이 119에 전화를 한다. 상대방 응답 소리는 들리지 않는다. "감사합니다. 부탁합니다." 10여분이 지난후 대문앞에 커다란 소방차가 서고 대원 몇분이 내린다. 아침 식탁에서 어제밤 늦게 강화집에 도착한 손주 .. 우리집 이야기 2014.07.28
강화 쉼터에서 신나는 손주들 친손주로 둘이 있다 큰애가 남자로 서준이 초등학교 3학년 작은애가 여자로 채원이 유치원생이다. 요녀석들이 강화쉼터에 오면 정신을 홀라당 뺏어간다. 서준이는 곤충에 대한 지식이 해박하다. 모르는 곤충이 별로 없다. 학교에서도 선생님이 잘 모르는 곤충이 있으면 손주에게 자문(?).. 우리집 이야기 2014.07.18
요즘 우리집에서 피는 꽃들 2014, 6월 하순 우리집에 피고 있는 꽃들 능소화는 며칠 기다려야 필것 갔다. 족두리꽃(풍접초) 풍접초 다알리아 우담바라 맞나? 하늘나리 자주 달개비 오이 감자 엉겅퀴 천사의 나팔 우리집 이야기 2014.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