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쉼터의 가을꽃(해국 ,구절초, 용담) 요즘 우리 쉼터에서 피고 있는 가을꽃이다. 국화는 좀 있어야 필 것 같고 꽃무릇이 지고 가을국화가 피기까지의 공백을 매꾸어 주는 꽃들을 올려본다. ***************************************************************************** 해국 우리나라 중부 이남의 해변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 우리집 이야기 2015.10.05
우리 쉼터에 핀 여름꽃들 유난히도 극심했던 여름 가믐 그래도 자주 찾아가서 물을 준 수고에 보답하듯이 정원에는 때 맞추어 아름다운 꽃들을 피우고 있다. 붉은 베롱꽃 올해에는 좀 늦게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흰 베롱 붉은 베롱에 비헤 보기 드문 종이다. 작년에 조성한 맥문동 밭 잔디는 그늘이라 죽고 잡초가.. 우리집 이야기 2015.09.02
우리 쉼터의 여름꽃들 천사의 나팔 추위에 약해서 봄부터 가을까지는 화단에 겨울에는 아파트 거실로 주거지를 옮기는 꽃이다. 봉숭아 꽃 여우꼬리와 채송화 수련 연밥 풍선초 칡꽃 옆 산에서 우리집 울타리 넘어로 계속 넘어온다. 새깃 유홍초 금꿩의 다리 천일홍 능소화와 적목련 이 꽃들은 계절감각을 상실.. 우리집 이야기 2015.08.25
우리집 정원의 능소화 강화 우리쉼터의 정원에는 직경 30~40cm 되는 상수리 나무가 세그루 있다 높이는 20여 m 된다. 이중 한그루에 10여년전에 능소화를 올렸더니 지금은 상수리 나무 꼭대기까지 올라갔다. 능소화는 뿌리로 영양분을 흡수 하면서 또 상수리 나무를 감고 올라 가면서 상수리 나무에도 뿌리를 박고.. 우리집 이야기 2015.07.20
강화쉼터 매실따기 우리 강화 쉼터에는 몇그루의 매실나무가 있다. 올해는 긴가믐으로 매실 알이 굵지를 않다. 우리집에서 먹을거로 한그루만 따서 50킬로 정도를 효소로 담궜고 나머지는 친척들보고 따가라고 했다. 서울에 사는 동생 부부가 와서 두그루의 매실을 따갔다. 이번 주말에는 서울의 작은집에.. 우리집 이야기 2015.06.26